어찌보면 외국으로 이민을 가시기로 결정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은 기분이 좋지 않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호주워킹을 가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를 보면서
그리고 필리핀을 가면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를 보면서
느낀 것은 정말 그 나라를 사랑하고 있는가 입니다.

실제로 그곳에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작년 한해 역이민이 늘었다는 것이
그 사실을 반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역이민을 오는 걸까요?

그것은 그 나라에 대한 정확한 정보없이
가면 지상낙원이 보장되고 있다는 현실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주가면 좋다던데
필리핀가면 귀족생활할 수 있다는데
하는 카더라 통신으로써 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만나왔던 사람들은 호주이민이든 필리핀이민이든 갔던 이유 중의
하나는 한국이 싫어서가 대부분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가 자신에게 주는 것이 없다는 것.
그리고 이곳에서는 여유없이 살수밖에 없고
내 자식들에게는 조금의 여유를 가지게 해주고 싶어서가 대부분이랍니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한국을 떠나고 외국이라는 곳
즉 카더라 통신으로만 알던 외국이 자신한테 맞으면 좋겠지만
대부분이 안 맞는 경우가 많답니다.

가장 큰 것 중의 하나는 힘이 들때 삼겹살의 소주를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없다는 것.
그래서 한국을 그리워하죠.

그리고 아무리 언어가 되더라도
마음 속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눌수는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죠.

그리고 문화적 차이도 은근히 작용되어서 적응을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드라마를 비디오테이프를
빌려보면서 한국을 그리워하는 경우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어느 나라 이민을 가던지간에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나라를 사랑하세요.
우리나라가 싫어서 가지 마시고 그 나라를 사랑해서
이민을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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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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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은혜 2010.08.25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나라를 사랑해서 가는 이민이어야 한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한국이 싫어서 한국 보다 나은 곳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좋아하는 나라가 있을때 이민을 하는 것이
    개인이 취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