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점수 없이 이민을 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나요?

꼭 알려주세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한테 물어보는 이야기다.

그런데 정말 궁금한 것이 있다.
영어란 무엇인가? 바로 영어권나라에서
가장 필수적으로 있어야 되는 언어다.
인간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언어인 데 그것을 마다하고 오로지 이민을 생각하는 것은
조금 아니지 않을까?

호주가 너무 아름다워서 그러는가?

호주라는 나라는 참으로 이미지메이킹을 잘하는 나라이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캥거루. 코알라

정말 보면 알다시피 참으로 평화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해주고 싶다.

혹시 부산 광안리를 가봤는가?
그리고 제주도의 해변을 가본적이 있는가?

대한민국의 아름답다는 곳을 짧게 여행을 가더라도
와 너무 좋다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런데 그쪽에 현지인들은 그 아름다움을 알까?

아마 아무도 모를것이다, 왜냐하면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그 아름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어도 그 생활에 젖게 되면
그 곳은 더이상 사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좋은 조건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인식을 안하고
무작정 호주 좋잖아요?
그렇게 이야기한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있다. 호주 가봤나?
왜 좋나?
그렇게 인형같아 보이는 코알라가 우리나라 개 기르듯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가?
캥거루가 주변에서 뛰어다닐 것이라 생각하는가?
큰 오산이다,
절대로 동네에는 우리나라 도둑고양이 있듯이
캥거루가 있지 않다.
동물원에나 있는 것이다, 가끔 농장을 가다가 로드킬 당하는
캥거루가 있지만 그것은 그렇게 농장을 가지 않는 한은 절대로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한다,
그렇게 사람들은 현혹되어서 간다.
그리고 호주에 가서 한국드라마를 본다.
그리고 그립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사회가 말이다.

그러나 이미 모든 것을 이민에 투자한 사람들은
다시 돌아올 수도 없다.
다시 돌아오고자 한다면 돌아올 때보다 더 큰 다짐을 해야 될 것이다.

정말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
꼭 이것은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그곳에서의 언어는 인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기술력을 보고 고용한 사람이 언어로 지시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 호주이민법이 나왔습니다,
이민을 하는 데 있어서 영어테스트를 보고 떨어질 시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외국에 이민을 가시려고 마음 먹으시는 분들
영어가 싫다고 해서 영어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찌보면 한국에서 영어점수 없어서 대접 못 받아서
호주로 넘어가시는 분들 계시는 데
호주에서는 영어가 제 1의 언어라는 것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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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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