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도표는 호주대학에 대한 평가내역을 적어놓은 도표다.

다음에 도표를 보여준 것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저 도표를 보여주면
무조건 대학입학을 하는 데에 혈연이 되어서
졸업은 생각하지 않은채 입학만을 위한 영어교육을 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와 외국에 대학교 입학시스템은 상당히 다르다.

물론 하버드 대학이나 캠브리지 대학 등 세계에서 내놓으라 하는 대학의
입학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한 것 만큼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
우리나라 서울 대학이 100위권안에 턱걸이를 하는 시점에서 보게 되면
해외대학의 입학은 사실 많이 쉬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한국의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들을
외국으로 보내는 것이 현실정이다.

하지만 그런 현실은 그 아이들에게 크나큰 시련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단은 대부분의 대학은 조건부 입학식으로써
대학입학을 보장하는 식의 프로그램으로써 대학입학정원을
마감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평생 살아보지도 않은 학생들이
대학의 인지도만 믿고 가다가
실제로 적응못하고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경우는 입학자리를 위해서 어느 정도의
선납금을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대학을 다니던가
아니면 그 돈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사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점은
호주의 대학이 3년제이지만 실제로 호주에서 3년안에 졸업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현실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 이유중의 하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학에 우선을 두다보니
실제로 졸업은 입학하면 다 되는 식으로 생각해서
입학조건에 맞는 영어교육만 하다가
실질적인 영어실력으로 레포트 등 여러가지 논문 같은 것을 작성해야
되는 고학년이 되면 패스를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찌보면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싶다.

실제로 외국으로 대학을 보내는 학부모님들은
외국에 대학이 우리나라의 대학같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외국에 대학은 입학은 쉽지만 졸업은 어려운 것이다.

지금 현재 외국 우수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가?

어찌보면 그런 생각은 졸업을 2년 내지 3년 이상
다른 사람보다 늦게하는 현실을 맞이할 공산이 크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외국에 대학의 시스템과 한국의 대학시스템의 차이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가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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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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