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유학컨설던트로 일했을 때의 모습이죠 ^^

많은 학생들에게 독설을 퍼부어서 많은 이들에게
원성을 쌓던 때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당시 아픔도 많았지만 그래도 좋은 경험도 많이 했고
지금까지 연락하고 지내는 동생들이 생겨서 너무 기쁘답니다.

그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제가 스트레스 받은 것으로
따지면 아무래도 학교등록에 따른 문제였어요.

많은 학생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있죠.
다른 곳으로 가면 더 저렴하게 학교등록이 가능한데.
현지가 더 저렴하게 등록이 가능하다던데.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이야기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매년 유학원들이 개최하는 유학박람회가 열립니다.
그리고 그 유학박람회에 많은 업체들이 저렴한 학비와 여러가지
스페셜 혜택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현지에서와 비교했을 때
과연 현장에서 등록하는 것이 저렴할까?

어떤 학교는 현지에서 등록하는 것이 저렴하고
어떤 학교는 유학박람회 현장에서 등록하는 것이 저렴합니다.

가령 그 학교가 전통이 있는 학교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무슨 이야기냐하면 입소문이 나거나 유학원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학생모집이 쉬운 학교들은 실제로 유학박람회때 등록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실제 현지에서 저렴하게 거래가 되는 학교의 대부분의
신흥학교이거나 말 그대로 학생 모객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기에 현지에서 학생 모집에 급급해
한국에서 내놓는 가격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거래가 되는 현실이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유학박람회를 가셨을 때
본인이 가려는 학교를 어느 정도 사전에 알아보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데 학교스페셜만 심할 정도로 혜택을
준다면 조금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그리고 저는 유학원에 재직을 했었지만
학생들이 이 유학원 저 유학원에 상담을 받아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유학원들이 단순히 가격경쟁에 의해서
학생을 모집하는 것이 아닌 그 학생의 장래를 위한 컨설팅을
할 수 있는지 그 여부를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어학연수를
너무 쉽게 선택하지는 않고 조금은 까다로운 고객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나중에 선택한 것에 대해서
집중의 힘을 발휘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내달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학여울역에서 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흐름을 어느 정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말 그대로 이 곳에서 여러 상담을 받아보라는 것이죠.

보통 유학박람회는 사전등록을 하지 않으면 현지에서
돈을 내고 입장을 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저 플래쉬를 클릭하시고 사전등록을 하세요. 

그리고 입장고객에 한해 사은품으로 넷북에서부터 아이패드까지
다양한 선물이 준비된다고 하네요.

어학연수.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결정하지 마시고
여러 유학박람회 그리고 여러 유학원을 거치고 난 뒤
신중한 선택을 하세요.
그것이 나중에 자신이 선택한 길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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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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