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호주에 있는지라 어떤 내막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두산베어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임태훈 선수와 송지선 아나운서 스캔들이
스포츠계에서는 핫 이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진흙탕 싸움같이 서로 사랑이네 마네 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도 보게 되었고요.
그리고 그 현상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 네티즌들은 서로 득달같이 달려들이 송지선 아나운서를.
그리고 임태훈 선수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그 현상을 즐기는 기자들.
일명 낚시성 글로써 흥미위주의 글로 혹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글로써 사람들에게
가십성 기사를 내밀게 되었죠.

그리고 그 글 자체가 우리에게는 쉽게 이야기하는 이슈겠지만 본인에게는 얼마가 큰 상처가 되는지 오늘 깨닫게 되었습니다.

송지선 아나운서가 19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주검으로 발견되었다는 오늘.
우리들은 책임은 없을까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더 걱정되는 것은 임태훈 선수네요.
임태훈 선수가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임태훈 선수를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으며
마치 자살을 권유하는 듯한 글도 있어서 섬짓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이 순간 어쩌면 송지선 아나운서의 죽음에 우리들 네티즌의 책임이 없다고는 말 못할 겁니다.

최소한 오늘만큼은 악플러가 날뛰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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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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