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성형이라는 것이 일반인들에게도

거부감이 들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조차도 쌍꺼플 수술은 기본이요.
가슴수술 혹은 코성형 자체도 일반적인 수술이 되어버린 것이
오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그런 촛점에서 솔비성형이 기분이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바로 솔비가 가수라는 점에서 기분이 나쁘다.
사실 예전에 가수는 가창력으로 승부할 때가 있었다,
대표적인 가수를 든다면 빅마마와 이소라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서부터 가수들이 가창력보다는
비주얼적인 요소에만 힘을 쏟고
점점 가수가 가장 갖추어야 되는 가창력에는 힘을
안 쓰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라이브 형 가수는 없고 오로지 외모중시형의 가수들만이
난무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사실 소녀시대나. 카라 그리고 원더걸스 그들의 모습이
빅마마의 모습이었다면 우리들은 그렇게 열광을 했을까?

사실 이 사회의 가수로 살아가는 것으로써의 아픔일지 모르겠다,
솔비 역시 가창력에 신경을 써야 될 시점에 어쩌면 우리시대 여자가수에게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외모를 만들어야 되기에 눈트임수술을 한 것인지
모르겠다.

사실 이쁘면 그만이라는 풍토. 그것이 사실 아닌가?
어느 나라에서 라이브를 못하는 가수를 대상을 주는 그런 가요제가
어디있단 말인가?

그곳에 살아남으려면 어쩌면 여자가수는 성형으로 어느 정도
비주얼적인 요소를 갖추고 난 다음에 가창력을 키워야 되는지 모르겠다,

이 시대의 만행하는 여가수들의 성형.
그것은 어쩌면 우리시대 여자가수로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의 숙명인지
모르겠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