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그런 생각이 든다.

 

보수가 몰랐했다기보다는 보수의 얼굴이라 자칭하며 큰소리 치고 있는 인간들이 보수가 아닌 꼰대라는 것이다.

 

보수이미지를 깎아내리는 인물들이 자꾸 자신을 보수라 칭하며 격없는 행보를 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샤이보수 세력들이 나오는 것이다.

 

여론조사에서도 보수들의 절반 이상이 미래통합당을 싫어하는 조사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조작설 이야기하며 목소리에 힘을 내고 있다.

 

말 그대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있는 강성 꼴통보수들.

 

 

그런 인간들이 자꾸 목소리를 내면 낼수록 보수는 몰락할 수 밖에 없다.

 

보수가 몰락하는 것은 진보정당에 대한 견제역할 자체를 하지 못해

경제정책이나 안보정책 같은 것이 급진적으로 이뤄져 회복불가 상태의 정책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른 것은 몰라도 경제가 잘못되면 서민들이 죽어나간다.

 

그런데 경제정책이 전혀 견제장치 없이 진보인들의 정책으로만 진행된다면 경제가 크게 잘못될 수 있다.

 

코로나 대응으로 좋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낙제점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지금 보수정치인들의 몰락은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보수의 몰락.

 

자칭 보수라 일컬으며 꼰대짓하고 있는 정치인들이 없어져야 보수정치인이 살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그러기에는 지금의 미래통합당에서는 인물을 찾을 수 없으니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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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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