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년 동안 바기오에 관한 책 준비 탓에 세 어학원.

헬프어학원 JIC어학원 모놀어학원을 심층 취재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많은 이들이 어떤 어학원을 더 추천하냐고 묻는다.

 

내 생각은 그렇다.

 

세 어학원 다 어느 등급 이상의 어학원들이다.

 

바기오 3대 어학원으로 분류해도 될 정도로 세 어학원은 가게 된다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곳이다.

 

 

물론 본인의 성향에 맞는 어학원을 가야 장점이 부각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단 바기오 스파르타 어학원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헬프어학원.

 

 

 

 

 

솔직히 각오가 되지 않는다면 절대로 가서는 안 될 정도로 빡센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어학원이다.

어설프게 뭐 얼마나 빡세겠어? 라는 식으로 갔다가는 연수 기간동안 심한 우울증을 걸릴 정도로

빡세다. 물론 그에 따른 영어실력 향상은 검증이 된 곳이다.

 

아무래도 유흥에 쉽게 넘어가는 친구들이라면 100프로 헬프어학원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런 헬프어학원하고 다르게 모놀어학원은 조금 독특한 구조다.

예전에는 스파르타 어학원을 지향했지만 지금은 선택형으로 바뀌었다.

 

시대의 흐름 속에 소비자 입장에 맞춰서 변화하기로 유명한 어학원이 바로 모놀어학원이다.

 

 

 

 

요즘 같이 필리핀연수 시장이 안 좋아진 시기에도 파격적으로 기숙사 업그레이드 공사에서부터

부대시설 강화까지 하는 모놀어학원은 실제로 많은 학생들에게 찬사를 받는 곳이다.

 

시설 적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부대시설을 갖췄다고 말하는 곳! 그곳은 바로 모놀어학원이다.

 

 

 

 

마지막으로 JIC어학원은 헬프어학원 모놀어학원의 중간단계로 볼 수 있다.

 

스파르타와 클래식 그리고 고급 영어과정을 캠퍼스 따라 다르게 편성하여

본인의 의사에 따라 캠퍼스 이동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른 어학원들도 도입은 했지만 한 건물 내에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JIC어학원은 각 캠퍼스별로 달리 운영되어 같은 입장에서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를 해 면학분위기 조성이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원어민수업을 들을 수 있어. 자칫 자만심에 빠질 수 있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까지

하고 있다.

 

지금의 세 어학원들은 재학생들 뿐만 아니라 졸업한 학생들도 학교생활을 그리워 할 정도로

좋은 편을 가진 어학원들이다.

 

단순히 순위를 매겨보라는 이야기에...

 

나는 말한다.

 

공동 1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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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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