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어학연수를 알아본 사람이라면 꼭 한 번은 들어보는 어학원이 있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필리핀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어봤을 어학원!

 

그 어학원은 헬프어학원이다. 헬프어학원의 역사는 올해 20주년이 되었다.

필리핀어학원이 20주년이 되었다는 것은 필리핀어학연수 역사와 함께했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헬프어학원이 장수하는 비결은 어디에 있을까?

 

나는 장수하는 비결로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말을 하고 싶다.

 

약 5만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지금도 한 해 5000명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하는 헬프어학원.

 

 

헬프어학원은 다음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면 알다시피 각자 학생들을 담당하는 한국인스텝들이 있다.

 

그들은 보통 한국인 학생들에게 엄마! 아빠! 라고 부를 정도로 학생관리를 담당한다.

 

 

그리고 각자 한국인스텝 팀에 맞춰서 서로 독려를 하며 면학분위기 조성을 하는 것이 헬프어학원이다.

 

 

사실 헬프어학원은 필리핀어학원 중 가장 빡쎈 어학원으로만 인지되고 있지만

그것보다 헬프어학원 졸업생들이 대부분 말하는 헬프어학원의 장점은 힘들 때 같이 힘들고

쉴 때는 같이 쉬는 말 그대로 가족같은 분위기의 어학원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다른 필리핀어학원과는 다르게 하루하루가 워낙 빡세게 돌아가는 시스템인지라

중도에 하차할 것 같지만 서로 독려하며 이겨내는 모습이 옆에서 취재하며 대견스럽다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졸업을 할 때쯤이면 마치 군대전역도 이랬을까 싶을 정도로 이별을 아쉬워하며

눈물을 훔치는 학생들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실제 다른 어학원 내 강의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그 동안 지내온 학생들의 사진들이

벽면 가득 빼곡히 되어 있는 장면! 이것이 바로 헬프어학원의 전통을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헬프어학원! 지금 바기오어학연수! 혹은 필리핀어학연수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꼭 주목해서 봐야되는 어학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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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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