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인들에게 바기오는 낯선 도시다.

하지만 필리핀을 아는 사람들. 혹은 필리핀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바기오는

스파르타 교육의 효시가 된 도시라고 이야기를 많이 한다.

 

혹은 교육도시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바기오를 교육도시로 부르고 스파르타 교육의 효시가 되었다고

말하게 되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볼 때 도시적 분위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다른 도시에서도 스파르타 교육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스파르타 교육이라고 할 지라도 학교 수업이 끝나고 본인이 탈출(?)을 계획하고

교문 밖으로 나가면 유흥이 넘쳐나는 것이 보통 필리핀의 도시다.

 

하지만 바기오는 다르다.

 

 

지금 현재 보여지는 사진과 동영상은 바기오 모놀어학원 근방을 찍은 동영상과 사진들이다.

 

무조건 말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직접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바기오의 도시적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사진과 동영상을 볼때 무슨 생각이 드는가?

 

 

 

실제로 조용하다. 실제 9시가 넘는 시간이 되면 고성방가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

경찰서 연행된 경험을 한 학생들도 있다.

 

실제로 이것이 바기오다.

 

 

요즘 필리핀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일탈 행위가 언론상에 노출되며

필리핀은 영어공부할 곳이 못된다고 말을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이야기다.

 

어학원 근방에 있는 곳 같은 경우는 분위기 자체가 이렇게 정적이 흐를 정도의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있다. 그리고 특히나 바기오는 그 조용한 분위기와 함께

주변도 유흥하고는 거리가 멀다.

 

그런 점에서 많은 이들이 바기오를 교육도시로 칭하는 이유다!

 

유흥에 잘 빠지는 스타일 같은 경우.

짧고 굵게 영어공부를 타이트하게 할 학생들은 바기오를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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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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