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전국연합이 MBC 무한도전을 비난했다는 내용이 일파만파 네티즌에게
퍼지고 있다.
나는 요근래
수구꼴통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 다름 아닌 이들의 행각을 두고 이야기하는 구나 싶다.

말 그대로 요근래는 박정희 시대의 막걸리법이 적용되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갈 지경이다,

막걸리 법은 무엇인가?
일개 서민들이 막걸리를 마시며 어려운 현실을 한탄하며
 "차라리 공산당이 내려오면 좋겠다."

발언을 했다가 공안당국에 끌려가는 형국에 나온 법 아닌가?

지금도 그런 현안 아닌가?

그래 맞다. 무한도전은 비꼬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를 비꼬고 있다.
그런데 뉴라이트에서는 그런 생각해보지 않았는가?
왜 예능에서 그렇게 비꼼을 당해야 되는지. 혹은 예능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염원을
전달해야 되는지는 생각하지 않는가?

정말 서민들의 마음을 알고 그런다면 왜 무한도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그런 것을
다루겠는가?

이와 같은 맥락에서 뿌르땅 뿌르국에서의 이영진은 이야기했다.
"이런 프로가 없어져야지 살기 좋은 나라가 되지 않겠냐고."

그렇다. 이런 프로그램들이 나오는 것은 지금 현정부의 잘못이다.

왜 그렇게 예능의 소재가 되었단 말인가?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이 나올때 그 때도 5공시절 때였다.
그 때도 코미디로 풍자를 했을 뿐이다,
지금도 그런 마음 아니겠는가? 윗층에서는 들어먹지를 않으니
코미디로나마 그런 세상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는가?

뉴라이트는 무한도전을 욕하기 보다는 희화화 될 정도로 한심한
지금의 정부를 욕하도록 해라.

그리고 국민들은 그렇게 무지하지 않다.
뭐가 옳고 그른지를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예능프로그램에 따라서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릴 정도의 사람들이
아니란 이야기다.

뉴라이트는 앞으로 이런 행위. 누워서 침뱉기를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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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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