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많은 사람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람프루에 관해 궁금한 점이 많은 것 같아서 글을 적을까 한다.

쿠알라람푸루 여행을 많이 간다는 개념보다는 최저가 항공 에어아시아에 허브지역이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도 말레이시아 여행이 아닌 골드코스트를 가장 저렴하게 가는 방법을 찾았고 결국 에어아시아를 타게 된 것이다.

 

그리고 꽤나 긴 시간을 쿠알라람프루 공항역에서 노숙하며 6시간 정도를 기다렸던 것이

기억이 난다.

 

 

그렇다면 쿠알라람푸르 당일여행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일단 대부분의 사람들이 쿠알라람프루 공항에 머무는 시간이 보통 8시간 정도라고 봤을 때

2시간 정도는 보딩패스 시간이라고 치고 약 6시간 정도의 자유시간이 있을 것이다.

 

6시간 금방 간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실제로 공항에 있다보면 미쳐버릴 만큼 긴 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의 사람들은 쿠알라람프루 공항을 지나 시내로 나가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서 초보자들은 무작정 공항이니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택시금액 상당히 비싸다. 최소 100RM 약 4만원 정도를 내야 시내로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공항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센트럴 스테이션으로 가는 버스가 8RM정도면 충분히 탈 수 있다.

 

 

 

 

 

왕복으로 끊으면 12RM~14RM 우리나라 돈으로 왕복 5000원에서 이동이 가능하다. 이동시간은 약 1시간이다. 왕복 2시간 30분 정도를 할애하면 될 것이고,남은 시간은 약 3시간 30분.

과연 무엇을 햐야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을까?

 

역시 말레이시아의 상징을 보는 것이 가장 알찰 것이라 생각된다.

트윈타워. 대한민국과 일본이 나란히 타위 하나씩을 맡아 서로 다리 형식으로

연결한 말레이시아 상징인 트윈타워. 밤에 가면 정말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구경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팔빙수와 여러가지 다국적국민을 위한 푸드코드 가서 식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보통 금액은 20RM미만으로써 7000원 정도면 맛난 정식으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시간이 1시간 정도 남는다면 센트럴 스테이션 근처 인디아타운을 가는 것도

좋다. 워낙 이국적인 느낌이 강해서 카메라 셔터를 많이 누룰 것이라 생각된다.

이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꼭 마셔야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올드타운 내 화이트 커피다.

 

 

특산품 형식의 커피로써 진한 커피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하는 커피다.

이 정도선이면 당일치기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람프루를 여행했다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더 있다면 근처 힌두사원이라 할 수 있는 바투케이브.

 

혹은 세계 온갖 희귀새들을 모아둔 버드아일랜드 같은 곳이 있지만

그것은 약 1박 2일 정도는 말레이시아에 머물어야 되기에...

암튼 말레이시아 우리가 생각하는 편견(후진국)을 깨는 나라다.

꽤나 도시가 깨끗한 편이고 다국적국민이 어울려 살아서 그런지 남을 위한 배려심도

상당히 있는 도시다.

 

말레이사 쿠알라람푸루 다음에도 또 여행을 가고 싶은 곳 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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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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