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러분들은 어떤 나라라 생각하는가? 나는 솔직히 내 안의 선입견이 있었다. 필리핀하고 비슷할 것 같은 나라. 즉 후진국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이다. 솔직히 말레이시아를 오게 된 것은 에어아시아가 쿠알라람푸르를 거치고 한국으로 혹은 필리핀으로 가기 때문에 들린 곳이지 내가 오고 싶어서 온 곳이 아니었다. 처음 와본 말레이시아. 나는 아무래도 동남아에 못 사는 나라라 할 수 있는 필리핀하고 비교할 수 밖에는 없었다. 그런데 거지들이 없었다. 발가벗은 어린 아이들이 내 옷가지를 죄며 돈을 주지 않으면 끝까지 따라붙겠다는 그런 모습이 없었다. 되려 말레이시아는 굉장히 깨끗한 도시였다. 호주와 버금갈 정도로 깨끗한 도시였고 땟국물이 좔좔 흐른다는 표현을 쓸 정도였던 필리핀하고는 거리가 멀었다. 그래도 세계적인 최저가항공 에어아시아에 접경지라 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지역 유니버시티 스테이션 역 콘도에서 바라본 말레이시아 쿠알라람프루에 모습은 우리나라 서울 시내에 모습과 비슷했다. 되려 나에게 있어서 호주 브리즈번보다 더 크다는 느낌이 든 것이 내 마음 속 후진국이었던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람프루의 모습이었다. 내 안의 선입견. 왜 나는 아시아 중 한중일 그리고 홍콩 싱가포르를 제외하고는 다 후진국이라 생각하며 사람들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을까? 외국생활을 오래하면서 그런 인식을 버린다 버린다 하면서 내 안에 들어있는 그런 의식은 쉽게 못 고치나 보다. 나와 같은 선입견을 가진 이들에게 말레이시아 쿠알라람프루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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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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