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찌매! 정말 많은 사람들이 i'll be back의 터미네이터 후편을 기다리듯 사람들이 정말 많이 기대했던 후속편중에 하나가 바로 일지매일 것이다. 지난 번 이준기가 보여졌던 일지매와 얼마나 틀릴 것인가 하는 그런 기대감이 서렸던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드디어 첫회가 방송이 되고. 점점 리모컨을 건드려갔다. 다른 곳으로 방송을 돌리고 싶었다.

왜 그런 것일까? 연기를 못해서인가? 아니면 내가 너무 기대해서 봐서 그런 것인가? 원래 그러지 않았는가

터미네이터 2로 인하여 터미네이터 3가 평균 액션영화의 이상은 해줬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그 기대감으로 인하여 대부분 엄지손가락을 밑으로 내리게 했던 것처럼 나 역시 너무 일찌매를 기대했던 것일까?

사실 그런 점도 어느 정도 작용은 햇을 것이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계속 생각해봣는데 나래이션이었던 것 같았다. 사실 나래이션이 주는 효과는 어떤 사극에서 사실적표현을 이야기하는 사건을 이야기하는 곳에서 그 당시 상황이 그랬었구나 하는 효과를 얻는 것에 쓰였었다.

하지만 이 일찌매는 사실 퓨전사극이라서 그것이 어느 정도 허구라는 것도 알고 있고, 굳이 그런 나레이션도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너무나도 잦은 나래이션이 극적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생각을 해보자. 요즘 시대에 이수일과 심순애의 순애보를 이야기로써 쭉 보고 싶어하지.

예전처럼 연사가 그 상황을 쭉 이야기하면 누가 재미있어하겠는가?

지금 뭔가 돌아온 일찌매에 파격적인 설정은 이해하지만 방향이 조금은 너무 파격적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고 어느 정도 지금 초반이기 때문에 고칠 것은 고치고 개선할 것은 개선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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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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