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절친이라고 불리우는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언제 연락을 하시나요?

사실 인생을 살면서 인연이라는 것이 이어지려면
한가위 같은 날 전화연락 혹은 문자로써 안부를
많이 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매년 한가위만 되면 전화기에 적혀있는
일년 중 연락을 안한 사람들에게도 단체문자를 통해서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보통 문자를 보낼 때는 동년배나 나이 어린 사람을 한 부류로 삼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을 한 부류로 삼게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도로 단체문자가 아닌 척하고 보내게 됩니다.

원래 이모티콘이 장렬하는 것은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어디에서
단체문자를 보냈다고 생각하기에 답장이 대부분
안 오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인연이 있는 상태에서
반말투 형식으로 친구들에게 보내면 단체문자 답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은근히 단체문자를 보내도 씹히게 되면 그것만큼 기분이 안 좋은 것도 없습니다
마치 이런 느낌이라고 들 수 있죠.

내가 원래 안 보내려고 했는데 예의상 보냈는데  당신은 쌩을 까는군요.
하는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그런 생각이 들게 되면 기분상이라도
다음에 연락을 하기가 뻘쭘해집니다.

혹시 이 친구가 나의 연락을 피하는 것 아니냐는 소심한 걱정까지 하게 된답니다.

사실 정말 사소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식의 형식상의 문자도 계속 이어져야지 인연이 지속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몇몇은 가식적이라는 느낌으로 그 문자 자체를 받아도 답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는 대부분 인연을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상 절친을 제외하고는 명절 때는 안부차원에서 연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에요.

단체문자. 조금은 형식적인지 모르지만 추석이라는 명절을 빌미로 그 동안 연락안했던
분들에게 연락 한 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그들도 자신이 먼저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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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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