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요금 인상 논란으로 인해 청년과 노인간 세대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씁쓸한 느낌이 든다.

인터넷 댓글이 지금 현재의 국민정서를 대변해준다고 볼 수는 없지만

돈 없으면 동네 산책이나 다니라는 식의 비아냥 거리는 식의 댓글들도

베스트 댓글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초고속 성장을 통해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지만

사상누각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회 구성원의 대부분이 행복하지 않는 비기형적인 사회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행복하다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몇 이나 될까? 마치 집단 우울증 걸린 것 같이 전체적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모습이 나오게 된 것은 나는 지금의 갈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노인 모임승차는 어찌보면 우리가 앞으로 노인이 되면 누릴 수 있는 복지다.

하지만 지금 현재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복지를 줄이는 것을

동조하고 있고 내가 점차 나이가 들면 들수록 우리는 사회적으로 대우를 받기 보다는

사회적 이방인으로 신분이 격하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노인 분들은 사회적 외톨이가 되어 고독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사실 지금 현재 무임승차 요금 자체를 폐지하라는 것은 한계가 있고

최소한 반액 정도 수준과 함께 노인 자체 요금을 75세 정도 수준으로 올리는 것이 적당하다고 본다.

 

 

점차 고령화 사회로 변해가는 사회 속 예전 노인나이를 기준으로 복지를 펼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65세에서 75세 정도까지는 반액 정도 그 이후 부터는 전액 무료 형식으로 차등식으로

변해나가는 것은 어떨까 싶은 생각이다.

 

지금 현재 서울 지하철 요금이 또 다시 인상해야 적자를 모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요금인상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 달의 10회 쿠폰제 형식으로

노인분들에게 교통요금을 복지차원에서 제공해준다던지 혹은 앞서 언급한대로 차별적으로

제공한다던지 하는 수준으로 세의 부담을 서로 나누는 식으로 지금의 문제를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 현재 요금인상으로만 해결방안을 찾는다면 세대간의 갈등은 점차 심해질 것이다.

 

가뜩이나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던 대한민국의 禮가 사라졌다는 지금 실정에서

지하철 요금인상은 노인과 청년들의 갈등을 더 증폭시킬 도화선이 될 뿐이다.

 

노인들의 무임승차 논란이 사회문제로 불거지기 보다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지금의 적자운영을 해결 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서로간의 양보가 이뤄진 가운데 정책이 이뤄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청년들에게도 말하고 싶다.

 

노인들을 마치 지금 지하철 적자운영의 피의자로 생각하지 마라.

우리들도 노인이 될 수 있고, 그리고 노인들도 우리네 부모님이다.

 

좋은 방향으로 이 문제가 해결 되기를 바란다.

 

그럼 이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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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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