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이제 남자도 가꿔야 될 때에요.'
'임마! 내가 무슨 연예인이냐. 그리고 그것은 여자애들이나 하는 것이지.'
그런데 내심 그 녀석의 말에 신경이 쓰였습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패션테러리스트.

반바지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양말.
그리고 통풍이 잘되어서 자주 입는 사각팬티를
입고 다니는 패션센스 제로를 주고 싶은 아저씨
라는 소리를 달고 다니는 나이입니다.

그나마 요즘에는 30대에 몸짱되겠다며 열심히 헬스클럽을
다니면서 몸을 가꾸고 있지만
밖으로 비춰지는 나의 패션아우라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하나의 물품이 전달되었습니다.
마치 나의 패션테러리스트의 행적을 멈추라고 하듯이
미션 아닌 미션이 주어진 것입니다.

더페이스샵에서 나온 네오 클래식옴므
즉 남성화장품이 오게 된 것입니다.
평소에 스킨 로션도 안 바르는 저에게
그리고 면도도 귀찮아서 안하는 저에게
주어진 남성용 화장품. 그리고 화장하는 남자는 왠지
비호감이라는 느낌을 가지며 살아온 32살의 인생에 있어서
화장을 해야 된다는 것이 심한 거부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말 꽃보다 남자의 네 남자주인공을 보면서
남자가 저런 피부를 가지고 계집애같다고 투정부리지만
옆에서 여자들의 와우! 하는 것에 반발을 하지 못하겠어요.
솔직히 제가봐도 자슥들! 멋져보인다는 것은 어쩌지 못하니 말이죠.

그래서 저 도전하려고 합니다.

모든지 도전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

그래서 저의 민낯부터 공개합니다. 처음에 면도를 안한 상태.
참으로 보기가 민망하네요. 하지만 제대로 된 화장품의 성능을
실험하기 위해 민낯부터 시작해봤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수염을 깍고 옆라인서부터 찍어되었는데
역시 32살의 피부. 역경이 담은 피부는 갖은 피지와 함께
모공이 송글송글 그리고 특히나 드문드문 잡초 나듯이
나있는 저 아이라인이 보이네요.

사실 내심 저것만 없애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해서 저는 연예인 화장법에 맞게
따라해봤습니다.

처음에는 네오클래식옴므 그루밍 비비크림 SPF20PA++를
사용해봤습니다. 아 사진기 상태가 좋지 않아서
정확히 제 모습이 보이지 않겠지만
느낌이 보송보송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기분이 좋더라구요 ^^

그리고 그 다음으로는 네오 클래식옴므 그루밍 스틱 컨실러로
다크서클 주변을 아주 집중적으로
발라주었습니다.

다음은 이건 뭐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
사실 이거 할때가 가장 난감하더군요.

네오클래식옴므 그루밍 오토 아이브로우로 눈썹펜슬로써
저의 드문드문 나있는 눈썹에 검은라인을 심어줬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었던 것.
네오클래식옴므 그루밍 워터프루프 오토 아이라이너로
스모키메이크업을 완성해봤습니다.
워낙 인생에 있어서 처음해서 그런지 땀이
송글송글 맺어지는 것이 보이시죠.

역시 미용도 자신과의 싸움. 인내력과의 싸움인 듯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오클래식옴므 그루밍 오일컨트롤 스틱입니다.

이것은 가장 편하더라구요. 그냥 평소에도 휴대성이 좋아서
기름종이에 떡이진 얼굴에 자연스럽게 발라주기만 하면 되더라구요.

그렇게 완성된 저의 얼굴.
전체적으로 어떤것 같나요.
확실히 확연하게 밝아졌다는 느낌은 가질 수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

그렇다면 앞에 처음에 민낯과 함께 비교를 해보죠 ^^
어떠세요.! 확연히 차이를 느끼시겠죠.

패션테러리스트인 저에게 왜 남자도 화장품을 써야 되는지.
그리고 남자가 왜 화장을 알게 해준 네오클래식옴므 체험이었습니다 ^^

카메라가 안 좋아서 확연하게 보여주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으며
제가 화장하고 나서 제 후배는 형! 신수가 훤해졌네요.
라는 말로써 확연히 달라진 것을 새삼 느끼게 만들었답니다 ^^

그리고 제가 사진으로만 써서 정확히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안나오는데요.
다음에 동영상을 보고 따라해보세요.


나이 32살에 처음 화장한 이야기.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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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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