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32살) 또래이신 분들은 공포영화의 전설인
나이트메어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13일의 금요일과 함께 악몽이라는 테마로써 최고의 공포캐릭터
프레디를 만들었었죠.

소름끼치는 칼날을 가진 손만 보더라도 프레디가 생각나도록
만들어 실제로 아름다운 영화였던 가위손 마져도
프레디가 생각날 정도로 기억이 많이 나게 만들었던 것이 사실이었죠.

그런 상태에서 액션영화를 만들었다 하면
흥행대박을 이어가던 마이클베이가 제작했다 하여
저의 기대치는 최고조로 달했죠.

그러나 마이클베이의 나이트매어는 원작보다 나은 속편 없다는 정설을
제대로 이어갔죠.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면 이 영화를 왜 만들어서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어라는
욕을 하게 만들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 영화 속에서 그나마 예전의 향수를 접하게
만들었던 것은 딱 하나입니다. 손칼날이 부딪치는 쇠파열음이라고
해야 될까요?

아무래도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그 당시가 들려줄 수 있는
음향사운드보다 더 강렬하게 저의 귀를 자극했죠.

하지만 그것으로 끝났죠.
실제로 공포영화들이 잔혹할 정도로 잔인해졌지만
13일의 금요일에 별로 나오지 않는 잔혹한 장면이 기억에
남듯이 새로 리메이크된 나이트메어는 실패한 작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정말 영화를 보면서 빨리 시간이 갔으면 하는 영화가 되어버렸죠.

그렇다면 이 영화에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너무 원작에 기대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나이트메어라는 영화의 소재는 그 당시에는 파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시대에 와서 그 소재가 파격일리 없습니다
대부분 그런 원한 관계에 의해서 악마가 되는 소재는 너무나도 쎄고
쎘다는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 리메이크된 작품은 어떤 고민을 했어야 되었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뻔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새로온 캐릭터를 만들어냈듯이 프레디에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어야
되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 속에서는 예전 프레디만 생각만 날 뿐이었습니다.

속편이 제작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속편이 나오게 된다면
새로운 캐릭터 형성이 되지 않는다면
저 말고도 또 다른 김구라가 탄생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럼 포스팅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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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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