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어떤 후보가 당선이 될지는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투표는 끝났고
결론만 남게 되었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개표를 해야 결론이 나올 것이기에
기다리는 것이 무리이다 싶어서 지금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지금의 상황.
아마 한나라당으로써는 곤혹스러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이렇게 압승이라 예상했던 곳이
되려 뒤집힌 상황이니 말이죠.

북풍보다 노풍이 쎘구나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노풍이라고 부르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 지금의 국민들의 분노입니다.

집권여당에 대한 분노입니다.
말 그대로 10프로에 드는 사람만을 위한 정치의 업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반성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에게도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민주당이 잘해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실제로 제가 알고있는 사람들 민주당이
잘한 일 뭐 있냐고 물어보면
한나라당보다 낫잖아 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정도로 민주당 잘한 것 없습니다.

지금 현재 한나라당이 싫어서 민주당으로 표를
준 형색이라는 것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끝까지 개표현황을 못 보기에
누구를 축하하고 부탁의 말은 못하겠네요.

당선자분들은 국민이 무서움을 알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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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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