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중 가장 서러운 것이 아무래도
몸 아픈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때보다 해외에 나가기 전이나
혹은 가고 나서 몸관리를 쉴새없이 하는 편이랍니다.

필리핀 내 운동하는 것은 다른 곳하고는
다르게 자연친화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죠.
기숙사 내에서 물구나무 서서 팔굽혀펴기를 하는 방법은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운동입니다.

그리 많지 않은 시간내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낼 수 있거든요.

그리고 필리핀에 가드들 같은 경우는
저녁이 되면 워낙 한 자리에 앉아서 감시하는 일을 하는지라
심심도 하고 운동도 해야 되기에.
개인적인 운동기구(?)를 비치하는 곳이 있답니다.
그곳에 가서 필리핀친구를 사귈 겸
같이 운동을 하는 것이죠.

정말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리면서
친구가 되는 것은 급속도로 친해진답니다.
여러분들도 친구가 사귀고 싶다면
필리핀인들과 자연친화적인 운동을 통해서
친해지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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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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