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0 - [영어회화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영어회화 도전기 9. 영문소설 보는 것이 영어향상에 도움이 된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회화를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소홀히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문법입니다.

영어회화. 내가 원하는 것은 말하기이지 따분하게 영어문법을
배우고 싶지는 않아.

맞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 역시 호주와 필리핀을 가면서 문법의 중요성을
모르고 단순히 서바이벌 영어에 매달렸고
의사전달의 영어만 연습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과연 그 영어실력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애석하게도 그 영어실력은 조금씩 줄어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실제로 해외연수나 혹은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처음에는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 있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없어지고
의사소통의 영어.
즉 영어단어의 조합으로써 영어회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문법에 맞춰서 쓰지 않으면
나중에 한국에 오게되면 도로아미타블이 된다는 것에요.

또한 문법에 맞춰서 영어회화를 쓰지 않는 버릇을
들이게 되면 잘못 배운 것을 고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원래 새로짓는 건물보다 리모델링을 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이야기하듯이 말이죠.

지금 혹시 나는 영어회화를 하고 싶지
딱딱한 영어문법에 목숨 걸지 않겠다
말하고 있지 않나요?

물론 초보단계에서는 영어문법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중급과정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영어문법은 필수 사항이라는 것을
인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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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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