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7 - [영어회화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영어회화 도전기 6. 나는 외국에서 길치였었다.

많은 학생들이 아마도 가장 착각하는 것이 있다면
아무래도 외국을 가면 다 영어가 될 것이라는 착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 것이 사실이었죠.
그리고 개념없게도 호주워킹을 갔을 때 당시 저의 영어실력은
토익을 본적은 없지만
봤다면 토익 신발사이즈가 나올 정도의 실력으로써
호주를 갔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서바이벌 영어를 하면서 철저하게 제가 할 수 있는 영어가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우리나라 경쟁사회에서 1년을 허비했다는
사회에 평가 속에 한참 좌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어찌보면 외국에 가기만 하면 영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한국에 있더라도 자신이 독하게 마음만 먹는다면
영어는 할 수 있다는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외국 어학연수를 간다고 한다면 실력향상이 다른 사람이 1년 어학연수를
할 것이 6개월 혹은 4개월 정도 해도 된다는 것이죠.

어찌보면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어학연수를 가는 사람들에게 모든 충고가 공통된 이야기.

자기하기나름이다 라는 명언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죠 ^^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저는 지금 호주와 필리핀까지 1년반동안 외국생활을 했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평가를 할 때는
정말 형편없는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죠 ^^

말 그대로 제 스스로 영어공부를 위한 열정이 부족해서 그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혹시나 외국어학연수만 가면 다 될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 않나요?

어학연수를 갔다온 선배된 입장으로 말씀드립니다.

한국에서부터 준비된 사람만이
영어정복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것 꼭 명심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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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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