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7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66일차. 닌자 어쎄신 보고 자극받다.

비의 황금복근을 봐서 그런지 몰라도
뭐라고 해야 될까요?
조금 더 제 몸을 더 키우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헬스클럽이 문을 닫은 입장에서
어쩌면 정말 닌자어쎄신을 잘 봤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헬스클럽에서 러닝머신과
기타 벤치프레스 같은 것을 하지 못하는 대신에
평소에 한 번만 하였던 것을
두차례 하면서 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총력했습니다.

아무래도 하루도 아니고
2일이나 못한다면 몸이 처질 것 같다는
제 스스로 불안감이 들어서 말이죠 ^^

그래서 일단은 사진처럼 바벨.
약 20kg바벨을 위아래 그리고 어깨에 걸치는 것을
약 20회 정도 2차례 실시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몸이 저렇게 변하더군요.
그리고 이어서 저만의 트레이닝법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를 합니다.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지만 효과는 만점이랍니다.

그렇게 해서 마지막으로 저의 몸을 찍었습니다.

아직 초콜렛복근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봐줄만한가요 ^^

그래도 기분이 좋은 것은 헬스클럽이 문을 닫는 와중에도
꾸준히 내 자신과의 싸움으로 운동을 했다는 것.
그것이 저한테는 가장 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분들 늦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저와 같이 운동삼매경에 빠져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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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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