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3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51일차. 30대도 할 수 있습니다.

하하! 조금씩 거울을 보면서 아! 이제 내 몸도
괜찮아졌는데 하면서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30대 평범한 남자입니다.

이제는 제가 초콜렛복근을 위해 헬스클럽을 다닌지도 52일차가
되었네요. 물론 그 기간동안 정말 많은 유혹들이 많았죠.
제일 큰 것은 30대에 가장 큰 적이라 할 수 있는 술.

그런데 술은 줄이지 못했어요 ^
일주일의 두 차례 정도는 소주를 먹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헬스클럽을 가는 것은
잊지 않았습니다.
헬스클럽 관장님 조차도 놀랬다고 할 정도로
성실하게 다녔죠.

그리고 제 몸은 다음과 같이 변화이 시기를 거쳤습니다.

앞에서 그리고 뒤에서 찍은 사진을
시간대별로 나눠서 올려봤습니다.
어떠세요 ^^ 확실히 2달이 채 안되어서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시는 것 보이시죠.

원래 몸이 좋았던 것이냐고요?

하하 제 몸은 이랬었죠.
곰돌이 푸우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 잡히는 뱃살로
인해서 조금은 민망했죠 ^^

제가 52일차에 여러분들에게 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운동은 철저하게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것을 이겨내면 땀방울의 가치가 고스란히
몸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30대들이여!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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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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