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뉴스에 단독으로 보도된 사건.
그것도 대문짝나게 K영화배우라는 식으로 이니셜보도가
아닌 권상우라는 이름으로 뺑소니 사건으로 입건되었다는 보도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그것도 평소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술을 먹지 않는다는 사람이
정말 큰 잘못을 하지 않고는 그렇게 도망을 간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요새는 예전에 한창 김태촌과 연루된 사건과 함께
여러가지 말실수에서 보여지던 네티즌에 씹기 대상 1호에서
손태영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보여주며 2세를 낳으며
조금은 점잖아진 모습을 선보였던 권상우이기에
더더욱 이번 사건이 안타까울 수밖에는 없네요.

더군다나 해외언론에서 권상우 열연에 찬사를 보내는
입장에서 나온 사건이라 더 안타깝습니다.

실제로 보지는 않았지만 제 후배를 통해서
전해들은 포화속으로의 권상우 연기는 한일보 나아졌다는
평가를 하기에 충분했다고 들었거든요,

물론 감독의 일본해 파문으로 인해서 사람들에게
안 좋게 찍혔다는 표현을 쓸 만큼 평이 안좋지만
몇몇 사람들은 좋은 평가를 해주고
예매율 역시 1위와 경합을 벌이는 2위로 랭크되어 있어서
영화도 흥행에 성공하는 와중이라 안타깝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면 권상우도 권상우지만 포화속으로 역시 굉장히
불운하다고 할 수 있네요.
감독과 주연배우가 동시에 사고를 쳐서
작품감상하기도 전에
네티즌에게 찍힌 현상이니 참 다음에는 꼭 고사라도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음에는 권상우씨 좋은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언급이
되기를 희망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