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최진실에서부터 오늘 오후 장자연의 자살 사건.

앞으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을 잃어야 될까?
아직까지 그 사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악플이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싶다.

꽃보다 남자에서의 악역 3인방으로써
얄미운 역활을 도맡아 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얼마전 프로그램에서 나온 네티즌으로부터
'왜 자꾸 금잔디를 괴롭히냐. 그냥 죽어라.'
라는 말을 하는 장자연의 모습을 보면서 
 
그것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왜 자꾸 이렇게 세상이 흉흉해지는 것일까?
왜 자꾸 이렇게 연예인 자살사건이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지금 현재 장자연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상태에서
여러게시판에서 고인의 명복을 비는 행위는 못할 망정
희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안타깝다.

얼마나 많은 연예인들이 목숨을 잃어야 될까?

연예인자살사건이 작년한해 최진실 자살사건 이후서부터
나타났던 베르테르 효과로 안 나타나기를 바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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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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