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묻습니다.

 

필리핀연수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 할 수 있는 세부가 아닌 바기오에서

가족연수를 진행하는가? 여부입니다.

 

그 이유는 여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실 바기오는 저 역시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도시였습니다.

 

물 먹는 하마 몇 마리를 사가지고 가야 될 정도로 습한 곳에

비가 많이 와서 해를 볼 수 없는 런던을 대리체험한다고 할 정도로

좋지 않은 날씨. 특히나 직항노선이 없어서 마닐라에서 반 나절 가야

나오는 지역이라는 편견.

 

하지만 다시 찾은 바기오는 단점이 많은 도시가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단점이 있었지만 5년이라는 기간동안 단점이 많이 상쇄된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 중의 하나는 교육도시라는 명성 답게

조용한 도시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상 택시를 타게 되면 바로 유흥과 이어지는 다른 도시와는 다르게

바기오는 주택지역. 특히 어학원이 위치한 지역 같은 경우는 9시 이후가 되면

술집은 고사하고 상점 자체가 문을 여는 곳이 없습니다.

 

그런 분위기다 보니 도시 전체적인 느김이 고시원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지역 자체가 날씨가 더운 날씨가 아니다보니

필리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나태함의 정의를 내릴 수 있는 그런 모습을

하는 필리핀인의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바기오의 일꾼들을 보면 근면성실하다는 느낌까지 받으니 말이죠.

 

그런 점에서 올해 겨울은 제가 책 집필을 하면서 바기오에 거주하며

그런 모습도 가이드 해주고 싶어서 기획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름방학 시즌에는 바기오 시즌이 우기로 접아가는 시점이라서

그다지 추천하지 않지만 지금의 날씨는 딱 좋아서 말이죠!

 

바기오가 날씨가 좋다는 이야기가 12월부터 4월까지 경험한 사람이라면

엄지 척! 올리니 말이죠!

 

그럼 이 관해서 문의하실 분들은 언제든 제 카카오톡으로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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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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