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가면서 앞서서 이야기하지만 가장 보람있고
좋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는 세계인들을 많이 보고 같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꼽았습니다.

실제로도 저는 이제 3개월 남짓 호주세컨비자를 경험했지만
요새 많은 인맥을 만든 것 같아서 흐믓해지기까지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친구를 둔 곳으로는 타이완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현재 브리즈번 상황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국사람들보다는 타이완 사람들이
현저히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 중에서 참 이 친구가 누구 닮은 것 같나요.
예! 아마 어디에서 많이 봤는데 하는 생각이 드실 것에요.

주성치! 저도 어! 왜 이렇게 낯이 익지 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그리고 다른 타이완 친구들이 이야기하고 바로 아! 아! 하며 형제자매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로 닮았었고 말이죠.


현재 이 친구는 다시 타이완으로 돌아갔지만 같이 지낸 추억이 참 그리워집니다.

그녀에게 제가 어떤 인식으로 인지되고 있는지도 궁금하고 말이죠.

카불처 딸기농장에서 많이 못 벌었다고 약간 투정을 부렸던 그녀.
타이완에서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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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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