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갔다오게 되면 눈이 좋아진다?

이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일까요? 실제로 저는 눈이 좋지 않아 2002년에
라식수술을 받고 1.5정도의 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난 뒤 한국생활을 하다보니 점점 눈이 나빠져
1,0정도의 시력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2005년 10월에 호주워킹을 가게 되었죠.
그리고 참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제 눈이 1.5로 올라갔답니다.
정말 특이하더라구요.

나중에 봤더니 호주 내에서 안경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 사진은 안경이 아니고
태양빛이 강렬해서 쓰는 선글라스죠.

실제 호주인들은 선글라스를 끼지 대체적으로
눈이 나빠서 도수 있는 안경을 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그래서 아마 라식수술 자체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라식수술의 기술은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것.
그것이 불명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정도로 한국의 공기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말이죠.

실제로 지금 한국에서 생활을 한지 점점 오래됨과
동시에 시력이 떨어져 지금은 1.0도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호주를 가장 그리워하는 것.
어쩌면 눈이 가장 그리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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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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