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관한 특강을 꽤나 많이 했었는데요.

 

참 씁슬한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10년 전이나 현재나 호주워킹을 가는 학생들의 대부분의 인식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무조건 호주로 가면 일자리가 마련되고 성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말이죠.

 

솔직히 호주도 청년실업이 장난 아닌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영어못하는 외국인에게 자리를 내줄까요?

 

사실 아닙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를 많이 가고자 하는 사람들 있죠.

 

영리목적의 유학원 및 여러 곳에서 여론을 형성하는 거죠.

 

호주에 가면 여러분들은 할 수 있습니다.

 

열정만 가지고 떠나면 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아닙니다.

 

말 그대로 글로벌 도전의 시작이 아니라~~ 글로벌 도전의 마침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적에는 말이지 좋았는데 하면서 추억으로만 남는 호주워킹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사실 많이 안타깝습니다.

 

호주워킹을 제대로 준비하고 간다면 호주워킹은 글로벌 도전의 시작점이 되어 계속해서 도전이 될 수 있을텐데 말이죠.

 

지금 이순간도 너무 안타깝네요.

 

계속해서 헛된 망상을 가지고 호주워킹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죠.

 

호주워킹의 독설을 라이브로 느끼고 싶은 분은 언제든 저의 카카오톡 darkangel79으로 이야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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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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