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련 책을 2권 집필한 관계로... 

필리핀어학교 11군데를 직접 체험한 관계로...

 

어떤 학교가 좋은 곳이냐? 묻는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저는 딱히 어디가 좋다고 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11군데 학교를 다녀온 결과 정말 좋다고 평가받던 학교도

몇몇 학생들은 불만에 가득차 이 학교는 뭐가 문제야! 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입니다.

 

그와 함께  정말 안 좋다고 이야기를 듣던 학교도 막상 몇몇 학생들은

그 학교시스템에 적응해서 너무나 만족하며 소기의 영어실력을 습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필리핀학교 같은 경우는 본인이 그 학교가 내 모교라는 생각으로

그 커리큘럼을 따져야 영어정복을 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다른 학교는 이것이 좋다는 데 하면서 비교분석하게 되는 순간

영어정복은 물 건너갔다고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필리핀어학연수는 영어집중교육이라고 할 정도로 영어공부를 억지로라도 시켜서

초급에서 중급 정도까지는 집어넣습니다. 출석률 100프로 조퇴 그런 것이 없이

학교가 커리큘럼으로 규정한 시스템대로 움직인다면 말이죠..

 

그러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다른 학교는 더 좋은 데 하면서 자신의 모교라 할 수 있는 학교를

비판자세로써 봅니다.

 

그리고 결국은 필리핀어학연수는 놀다 왔냐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탓은 하지 않은 채 학교 탓만 하게 되죠.

 

그 학생들에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냥 가지 마세요!

어디든 어학연수 가지 마세요.

 

가면 100프로 돈만 아까울 뿐입니다.

 

필리핀어학연수의 성공의 첫 포인트는 자신이 선택한 학교의 커리큘럼을 잘 지키는 겁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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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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