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분노. 이제는 촛불이 아닌 횃불이 되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철면피도 저런 철면피가 없을 정도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근혜 최순실 그리고 비선실세 일당들.

 

정말 뭐라고 해야 될까요?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내는 사람으로 마지막까지 이런 식의 추악한 모습을

보일지는 아마 그 어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버티기로 일관하는 박근혜.

 

그리고 헌법의 빈 틈을 이용해 지연작전을 펴는 변호인단.

 

 

정말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대한민국의 법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번에 웃긴 현실은 왜 고급변호인단을 고용을 하면 죄가 달라지는가 입니다.

 

돈이 없는 사람은 자신을 제대로 보호도 못 받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 바로 지금 이야기 아닙니까?

정말 어이가 없는 현실입니다.

 

 

박근혜 탄핵 그리고 그것을 넘어 징역형이 구형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광화문으로 나와야 되는 것인지.

 

씁쓸합니다.

 

국민을 위한 대통령. 마지막 공약으로 국민이 원하는 대로 국민이 원하는 데로 죗값을 치르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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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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