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보고 싶었던 영화 굿럭척을 보게 되었다.

그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전적으로 여배우 때문이다.

제시카 알바! 뭐 다들 알다시피 뭇 남성에 남심을 자극하는 몸매와 환상적인 마스크. 말 그대로 영화가 수준이하라 하더라도 제시카 알바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영화보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제시카 알바의 매력이 듬뿍 느껴진다는 굿럭척을 뒤늦게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 영화평은 남자주인공이 부럽다는 느낌.

그리고 영화내용은 솔직히 이야기해서 기발하기는 한데
과연 저주가 저주인가 라는 느낌이 들었다.

자신과 사랑을 하게 되고 헤어지면
진실한 사랑을 찾는다는 저주!

 

 

쭉쭉빵빵의 여성이 남자주인공과 섹스를 하는 장면에서는 이게 과연 저주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환상을 단 번에 깨트릴 몇 명의 여성들이 있었지만 저주라고 하기에는 분명 남성들에게는 솔직한 이야기로 축복이라고 할 수도 있는 저주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영화는 현 시대의 섹스아이콘이라고 불리워도 될 정도의 제시카 알바를 남자의 사랑으로 놓고 과연 이 저주가 축복인가에 대해서 묻고 있다.

 

나는 솔직히 그 전까지는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시카 알바의 사랑을 못 받는다는 생각을 하니 이것은 축복이 아닌 저주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무리 무의미한 사랑을 많이 한다고 해도 정신적으로 내 옆에 있어줄 수 있는 단 한 명의 소중한 사랑을 얻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니겠냐고 이 영화는 묻는 것이다.

 

이 영화는 우리 현대사회에 원나잇 스탠드 같은 인스턴트 음식 같은 사랑을 하는 현대인에게 경종을 울리는 영화다. 물론 영화 자체가 우스꽝 스러운 장면들이 많아서 그런 훈장질의 영화라 보기에는 힘들지만 말이다.

 

 

이 영화는 이런 교훈 말고도 잭 블랙과 같은 분위기에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만드는 조연들의 연기도 볼만하다.

이 영화의 로맨택 영화로써의 완성도는 8점 이상을 주고 싶다.

가볍게 본 영화지만 꽤 느낌이 있던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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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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