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30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28일차. 체지방은 운동전에 재는 것이었다.

정말 운동을 열심히 했었다고 자부했기에
나는 내 체지방율 결과에 어느 정도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체지방 측정도로써 나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을
보고 싶은 것이 가장 큰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체지방 측정기계에 발을 올려놨습니다.

조금은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몸무게 재는 것처럼 올라서고 양 손을 꽉 부여잡고 1분 정도를
있으면 자동적으로 저의 체성분과 함께
진단이 나온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저의 결과는 사실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예전 몸에 비해서 현저하게 몸이 좋아졌다는 것을
자부했었는데 아직까지 내실은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았습니다.

저의 결과는 상체비만 복부비만 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나마 다른 부위는 다 정상으로 나와서 다행이었지만
초콜렛복근 도전기에 맞춰서 복근의 정상화를 꿈꾸었지만
저의 꿈은 허물어졌죠 ^^

하지만 뭐 한달 고작해서 초콜렛 복근이 나온다면 그거야말로
날로 먹는 것이겠죠 ^^

오늘 결과는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운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내일은 더 강도를 높여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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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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