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2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50일차. 조명발 받는 곳이 따로 있다?

민폐몸매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
하지만 그 말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제가 처음에 운동을 시작하기까지에는
저와의 싸움에서 과연 이겨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3일 정도 러닝머신하다 끝나겠지 하면서
저의 운동도전기에 대해서 반신반의하던 사람들도
있었죠.

하지만 제목처럼 이야기하는 초콜렛복근처럼...
혹은 비에 완벽 환상복근. 혹은 트레이너 분들에 놀라운 환상복근은
아니지만 저 자신한테는 그 어떤 복근보다
소중한 것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그것은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입니다.

처음에는 배를 움켜잡고 세월의 탓을 많이 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 이놈의 배! 나잇살이야! 라고 세월의 탓만 했던 것이
사실이었죠. 하지만 이제 운동을 하고 나니 내 자신을 조금은
엄한 잣대로 보기 시작했습니다.

30대가 되어서 이제는 안돼. 무슨 초콜렛복근이야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운동하면서 확실히 느낀 것은
그것입니다.

땀에 대한 댓가는 분명히 나타난다 라는 것이죠.

지금 현재 운동하기를 주저하시나요?
일단 함 시작해보세요.

30대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함 운동하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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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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