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클럽을 다들 한 번쯤 가보시게 되면
많은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것이
있다면 역시 런닝 머신입니다.

가끔 런닝머신을 하다보면
남자와 여자들이 보는 텔레비전 채널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일단 여성분들은 제가 운동을 하는 시간이
아침이다보니 아주머니들이 많이 계십니다.

러닝을 하시면서 드라마 삼매경에 빠져계십니다

그렇다면 남성분들은 어떤 채널을 시청하고 계실까요?

예! 야구나 축구 같은 것이 아침에 나오지 않는 이상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즐겨본답니다.

그리고 헬스클럽에 메인TV는 어떤 것을 보여줄까요?

예! 아무래도 무난하게 뉴스를 보여준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음악에 영어방송을 들으면서
영어공부를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죠,
물론 헥헥 거리면서 뛰다보면 영어는 들리지 않고
그냥 소음으로 들린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저는 자체적인 영어리스닝 공부를 위해서
영어 회화를 40분 정도 합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강도로 운동을 마무리했습니다

러닝머신 40분
바벨 6KG 100회
트위스트 운동기 40회
벤치프레스 50회

아직 민몸을 보여드리기에는 민폐지만
그래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기분이 상당히 상쾌히지는 것을
요즘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운동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 여름. 임신 몇개월 이냐는 비아냥을 듣지
않기 위해서 저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

2010/06/03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평범한 30대의 초콜렛 복근 도전기 3
2010/06/02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초콜렛 복근 도전기 2일차
2010/06/01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초콜렛 복근 도전기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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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 같이 운동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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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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