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4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82. 헬스클럽에 가면 꼭 이런 사람 있다.

아 이제는 윗배는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배에 지방이 많았었나 봅니다
실제 제 아는 지인들은 제 몸을 보면서
운동했구나 하면서 몸무게는 많이 나갈 것이라
생각하지만 실상 저의 몸무게는 요즘 62kg밖에
나가지 않거든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할 때 저의 몸무게를
약 68정도 딘다고 여기더라구요.

어쩌면 그 정도로 팔뚝이나 다리쪽은 근육이 많이 붙고
뱃살이 많이 빠져서 약 6kg의 감량을 했으니
확실히 배가 지방층이 확실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제부터는 진정한 저와의 싸움이 될 듯 싶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답니다.

호주를 12월가기 전에 잠시 호주유학원에서 3개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것이죠.

그러다보니 헬스클럽을 아침에 혹은 늦은 아침에 가던 때와는
다른 양상의 운동이 될 것 같아요.

어쩌면 헬스클럽도 회사 근처로 옮길 것도 같고 말이죠.

이제 진정한 나와의 싸움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몸이 망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제 몸을 이것저것 찍어대네요 ^^

내일부터 진정한 초콜렛복근도전기의 저의 의지력 싸움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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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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