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7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76. 뜻하지 않은 자극제 조영구 초콜렛복근.

밋밋한 라인은 이제 가라.
이제는 조금씩 라인이 살아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처음에는 확실히 라인 자체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죠.
지금은 정말 어떻게 저런 몸을 가졌을까 싶을 정도로
그 당시 몸을 관리 안한 것에 대해서
부끄러울 정도랍니다.

지금은 확실히 제가 봐도 라인이 형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보다 몸무게가 점점 빠져나가면서
군살이 점점 살아지는 것 같아요.

체지방율을 오늘 재려고 했지만 관장님이 안 계시는
바람에 실제로 측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러닝머신을 뛰고 있을때 들어오시더라구요.

체지방 측정은 말 그대로 운동을 하고 난 뒤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니 말이죠.

조만간 타이밍이 맞을 때 꼭 함 지금의 체지방을 측정해봐야
될 듯 싶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확실히 뱃살에 군살이 확실히 제거되었다는 느낌이
드니 말이죠.

위의 사진을 보시면 전체적으로 배가 많이 나왔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
하지만 다음 사진을 보시면 전체적으로 제가 그렇게까지
배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에요.

확실히 봐도 배가 축구공 삼켰냐는 이야기를 듣는 그 당시하고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리고 위에서 볼 때도 확연히 라인이 서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

그리고 제가 가장 자신있게 보여주는 곳.
등근육! 이 정도면 30대 치고는 꽤 잘 관리하지 않았나요 ^^

전문적인 트레이너 없이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도전했던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이제 뚜렷하게 배에 라인 하나 정도를 새긴 것을 보며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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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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