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1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70. 근육증량을 위해서 바벨무게를 늘렸습니다.

저 스스로는 윤곽이 덜 잡히고 약간은 불평이 느껴지는 몸매인데
요즘에 저를 오래간만에 보는 사람들은
한결 같이 저의 몸을 보면서
요새 운동하는 구나 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확연히 달라진 몸을 보면서 놀래는 것을 보고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요즘입니다 ^^

말그대로 계속해서 반복되는 운동을 하다보니
몸이 약간은 더 이상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그 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헬스보이의 이승윤 근육을 보면서 조금더
나도 해보자라는 오기가 발동하기에
저는 계속해서 근육증량을 위해서
바벨중량을 늘리던가 아니면 새로운 운동을 추가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추가한 운동이 물구나무 팔굽혀펴기였습니다 ^^
정말 얼굴이 목 졸린 것처럼 힘들어보이지만 효과 하나는 최고인듯
싶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꾸준히 같이 헬스장에서 하는 운동과 함께
병행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운동을 추가했습니다.

그것은 그냥 팔굽혀펴기입니다.
하하 혼자서 셀카를 찍는다고 했는데
잘 안 보이네요.
오로지 보이는 것은 시커먼 제 몸만 보이는군요 ^^

그래도 저 팔뚝에 힘줄 보이는 것만으로도
요즘에는 확실히 몸이 보여줄 정도의 몸은 된 거 같아서
기쁩니다.

조금씩 욕심을 내면서 몸을 만들어가는 30대의 평범한 저의 도전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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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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