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외국에 있을 때 힘든 것은 향수병이다.

요즘은 전세계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언제든 연락을 받을 수 있어서

그나마 예전보다는 좋아졌다고 하지만 항상 주말이 되면

가족이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항시 가족의 모습을 보내온다.

 

 

 

특히나 형은 딸바보 답게 항시 조카 시우의 모습만 보내온다.

 

어린아이들은 빨리 자란다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봐둬야 된다면서 동영상과 사진을 보내준다.

나도 외로울 때마다 조카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시 힘을 낸다.

 

 

왜! 사람들이 딸바보 딸바보 하는 지 알듯 싶다.

그리고 왜 추성훈 딸인 추사랑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지도 알 것 같다.

 

 

그냥 바라만 봐도 너무 어여쁜 우리 조카 시우!

 

오늘은 도화지에 그림까지 그렸다면서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준다.

 

 

그림이라기보다는 낙서에 가깝지만 부모마음은 그런 것 아니겠는가?

 

 

정말 어린아이들은 부쩍 자라는 것 같다!

 

다음에 한국 돌아가면 어떤 모습으로 나를 놀래킬지 궁금하다!

 

이제 보름 남았다! 빨리 조우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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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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