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예상대로 흘러간다.

 

특검연장이 거부되었다. 실시간으로 황교안에 대한 검색이 시작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바타라고 말하는 언론도 있고, 원칙과 소신을 지킨 사람이라는 언론도 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부정적 시선으로 그의 결정을 비판하고 있다.

 

사실상 나는 법에 대해서 잘 모른다.

 

하지만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 행보는 민심과는 거리가 먼 결정이다.

지금 국민들이 화가 난 것은 국민에게 봉사하며 살겠다는 이야기와는 정반대.

 

대통령의 권한을 충분히 이용하여 자신의 죗값을 받지 않으려는 꼼수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으면 좀 더 낱낱히 밝히고 잘못된 것에 대해서 더 중한 벌을 받겠다고 해야 되는 것이

맞는 것인데 지금 현재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이 살 궁리만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에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대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특검거부를 통해

국민 대다수가 생각하는 상식적 결정이 아닌 말 그대로 극소수의 박사모가 원하는 결정을 했네요.

 

결국... 법 앞에 모든 이가 평등하다는 원칙이 무너진 형국입니다.

 

대통령이기 때문에 다른 이들과는 다른 법 적용이 된 것이죠.

 

만약에 지금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같은 것이 일반인이 저질렀다면

수사가 미흡했다면... 그냥 이렇게 넘어갈 건가요?

 

아니겠죠. 철저히 뿌리를 뽑겠다며 특검을 연장하겠죠.

 

이런 것 하나하나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반감이 깊어가는 이유입니다.

 

굳건할 것만 같았던 콘크리트 지지율이 무너지는 이유.

 

바로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며 자신의 특권으로 법을 무시하는 듯한 행태를

보이는 행태. 그것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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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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