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왔다고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언제일까요?


물론 사람마다 호주는 이거다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많을 것에요.

하지만 제가 보는 것 중의 하나는 경찰입니다.
경찰이 아주 자연친화적이죠.

무슨 이야기냐하면 경찰차도 타고 다니지만 자전거로 순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이 많다보니 자전거로 다니는 것이죠.

그 모습을 보면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차량우선이 아닌 도보자 위주로 운영한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같은 경우 명동이나 종로 같은 곳을 가게 되면 가뜩이나 인원이 많은 데 차량이
들어차는 경우가 많잖아요.
하지만 이곳은 그것이 아닌 사람 위주라는 것이죠.

뭐 공원 같은 경우에는 자전거도 자전거지만
말을 타고 다니는 호주경찰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요즘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따지는 상황 속에서 호주경찰을 보며 우리나라도 공원 내
자동차가 비집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 말을 타고 혹은 자전거를 타고 오는 경찰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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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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