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러와 호주유학원의 관계. 이상하리만치 안 좋다.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호주유학원이 평이 안 좋은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나는 원인을 인턴쉽 때문이라고 본다. 실제로 지금 현재 호주유학원에서 인턴쉽으로써 학생들을 모객행위를 하는 곳 굉장히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돈도 벌고 경력(?)도 그리고 영어로 일을 할테니 영어실력도 거기에 경험은 부수적으로 주는 1석 4조의 효과라는 소문 때문에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받을 정도로 인기다.

실제로 많은 워홀러들이 인턴쉽으로 오고 있고 많은 피해사례(?)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 호주유학원이 광고하고 있는 인턴쉽은 사기일까? 그리고 거짓말일까?

 

 

솔직히 이야기하면 아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과장을 하며 몇몇 소수의 성공케이스를 가지고 당신들도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 뿐이다.

이럴 경우 유학원의 잘못으로만 몰고 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 왜냐하면 유학원들은 당당한 이유가 있다. 당신이 열심히 했다면 당신이 이 인턴쉽을 선택했을 때의 성공한 사람이 되지 않겠냐고. 당신이 열심히 하지 않고서 왜 이제 와서 남 탓을 하냐고.,,

 

그때 과연 누가 반박을 할 수 있을까? 솔직히 부끄러울 것이다. 자기가 열심히 안한 것도 조금은 있을 것이고 왜 그 달콤한 이야기에 현혹되어서 인턴쉽에 왔을까 하는 자신의 선택에 따른 후회감이 밀려올 것이라는 이야기다.

 

호주유학원을 두둔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점은 오로지 달콤한 이야기에 현혹되어 노력도 안한 채 당연히 수수료만 되면 다 될 것이라고 생각한 학생들의 잘못이 더 크다는 이야기다.

앞서서 계속 포스팅 했지만 호주워킹은 철저한 노력의 땀방울로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난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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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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