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왜 좋은가? 라는 질문에 나는 말하고 싶다.

사회적 약자를 보담아주는 사회라고...

생각해보면 돈이 많고 이것저것 가진 사람의 특권을 누리고 살고 싶다면

호주라는 나라는 그다지 좋은 나라는 아니다.

하지만 호주라는 나라는 보통인을 보담아주고 특히나 사회적 약자를 보담아주는 사회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이 산다는 것.

 

 

그리고 저소득 국민이 산다는 것. 그것은 인간답게 살지 못하는 사회다.

특히나 자식을 낳게 되면 희생을 강요한다.

자신의 삶은 희생해야 되고 자식에게 몰빵(?)안니 몰빵을 하며 살아간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사회다.

 

하지만 호주사회는 그런 사회가 아니다. 호주사회는 철저히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권을 소중히 한다.

 

 

 

특히나 사회적 약자는 국가가 돌봐야 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으로 그들을 보살핀다.

그것이 호주를 살기 좋은 나라로 뽑는 이유가 아닐까?

 

필자는 호주라는 나라를 특권을 누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나라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그 정도로 그곳에서는 돈이 많다고 해서 특권을 누리고 권력을 쥐었다고 해서 행복한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는 철저히 권력 카스트제도가 존재하며 특히나 편법이라도 성공만 하면 그들은 사회적 영웅으로 군림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사회적 약자는 철저히 욕먹는다. 영웅의 삶을 보여주면서 너가 열심히 살지 않아 이런 삶을 살았다면 훈장질 한다.

 

그런 사회가 대한민국 사회다. 모든 이가 영웅이 될 수는 없다.

경쟁사회 속 어떤 누군가는 뒤쳐질 수 밖에 없다.

경쟁에 뒤쳐진 사람을 보담아 주는 사회가 진정한 복지사회다.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복지사회가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호주영주권을 꿈꾸는 사람들은 호주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한국사회가 싫어서 사회적 약자인 자신들을 보담아주기 보다는 훈장질 하는 한국사회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다.

지금 나 역시 한국을 사랑하지만 한국사회는 떠나라고 말한다.

 

그런 현실 앞 나는 씁쓸히 웃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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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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