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한국에서는 실업대란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일자리를 구하기가 많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보니 요근래 어학연수를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답니다.


그리고 유학원에서도 어학연수 만이 아니라
두마리 토끼를 제안하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해외취업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면 해외취업이라고 이야기하는 그 프로그램의
장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실제로 제가 2년 6개월 정도 호주유학컨설던트를 하면서
인턴쉽이나 해외취업 프로그램은 유학원 수익의 상당수를
차지할 정도의 프로그램이 되어버린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어학원들이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고
유학원을 찾아와 프로그램을 소개해달라는 식의 홍보전쟁을
하게 된 것도 사실이죠.

그렇다면 제가 생각하는 그 프로그램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실제로 제가 생각할 때 그 프로그램들의 대부분의 문제점은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력이 되는가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취업 프로그램은
3D일이나 혹은 영어를 쓰지 않는 분야 내 취업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그런 일을 통해서 영어를 쓸 수 있으며 이력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요구하는 이력서에 쓰일 만한 이력이
될지는 의문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인사담당자에 입장에서 호주 드넓은 농장에서
일을 했다는 것을
자격증 하나를 더 딴 인력과 비교했을 때
과연 그 사람을 선택할 지는 의문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갔다온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본인들한테는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문제는 그 자부심이 한 순간의 인사담당자의 말
" 왜 1년이나 그곳에서 그런 일을 하셨어요."
라는 말에는 할말 없게 되는 현실을 마주칠 때의 좌절이라는 것이죠.

실제로 요근래 몇몇 취업 프로그램에는 좋은 것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것이죠.

그렇지만 사람들은 그 요구조건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죠.
그냥 그 일이 끝나고 나서의 이력과
그 일을 하면서 영어를 늘릴 수 있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을 뿐이랍니다.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인턴쉽이나 취업프로그램은 본인의 영어실력에 따라서
이력서에 적을 수 있는 경력이 되느냐
아니면 해외에서 놀았냐는 소리를 듣느냐로
갈리게 된답니다.

지금 해외취업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10분 정도 자신을 이야기할 수있는 영어실력이
될때 문을 두드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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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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