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나 호주에서 절대로 입을 수 없는 옷이
있습니다. 역시 정장이죠.

다들 알다시피 워낙 더운 나라인데다가
정말 비지니스맨이 아닌 이상은 절대로 입을 일이
없습니다.

간혹 저의 말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에요. 분명히 있죠.
그 분들은 정확히 이야기해서 그쪽에 계시는 분들이나
그쪽에서 아르바이트가 아닌 사업이나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죠.

필리핀에서 정장을 입는 것보다는 저런식의 편한 옷을
즐겨입는 것이 필리핀 여름을 나는 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호주에서의 모습은
어떨까요?

하하! 농장을 가기 위해서의 복장이라지만 참으로 자유스럽죠 ^^
정확히 이야기하면 더위로 따진다면 호주의 여름이 더 덥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육수가 한 움큼 쏟아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나마 건조해서 다행이죠.
필리핀처럼 습했다면 아마도 40도를 오르내린다는
호주날씨에 적응 못할 것입니다.

호주, 필리핀을 가시는 분들!
절대로 입을 수 없는 옷. 정장이라는 것 이제 이해가시나요?
혹시 짐을 싸는데 그것을 들고간다면
당장 빼세요. 그것은 한참 호주와 필리핀을 모르고
짐싸는 것이니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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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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