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우려속에 두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

 

두테르테. 필리핀의 대통령.

 

필리핀의 트럼프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이들이 민주주의 역행을 두려워했던 인물.

 

그러나 필리핀의 상황을 잘 아는 사람이라면 두테트테의 지지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인물입니다.

 

워낙 필리핀의 치안상황이 극에 치닫고 특히나 마약사범이 서민들 사회를 파헤치고 있는 와중에

두테르테는 인권위에 권고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공약한 대로 마약에 연관에 있는 사람들을 처단합니다.

 

 

고담시의 베트맨이 있다면 필리핀의 두테르테가 있다고 할 정도로 범죄인들에게

두테르테는 공포 그 이상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필리핀 두테르테의 지지율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지지율이 높습니다.

 

무지하다는 식으로 필리핀인들이 민주주의 의식이 없다는 식으로 폄하해서 보기에는 지식인들의 지지율도

상당하다는 점에 주목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사실상 공포정치로 인해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는 악영향은 있지만 워낙 두테르테의 행보로 인해

범죄율은 확실히 급감된 상황입니다. 실제로 저 역시 필리핀에 가면서 밤에도 안전하다고 느낀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두테르테로 인해 치안을 확실히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두테르테에 대한 지지율도 필리핀인들 사이에서 논쟁이 되고는 있지만 확고한 지지층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와 함께 또 다른 스트롱맨 트럼프가 모든 이의 예상을 깨고 미국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공약은 실현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그가 이야기했던 자국민 우선주의를 실천하고 이민국가였던 미국의 기조를 철저히 배제한채

백인 우선주의의 정책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행보는 두테르테의 행보와는 다르게 많은 이들에게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을 최고의 국가로 만들기까지 이민자들의 힘이 필요했고 그렇게 해왔는데

그들을 배제하는 듯한 정책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어가는 거죠.

 

그러다보니 트럼프의 지지율은 50프로 미만입니다.

 

이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말해 뭐해!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정말 동네 창피한 수준을 넘어 국가 신인도의 타격 그 이상을 만들어버린 인물입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대통령입니다.

 

솔직히 이 정도로 추악한 모습을 하고 있고 안하무인 행보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지지율 5프로, 이것이 우리나라 대통령의 현주소라는 것이 부끄러움 그 자체입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 지지율 약 80프로

미국의 트럼프 지지율 약 40프로

한국의 박근혜 지지율 약 5프로

 

지지율이 그 사람의 치적을 말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참으로 부끄럽고 말문이 막힙니다.

 

지금 이 순간도 자기 살자고 국민들의 아우성을 듣지 못하는 안하무인의 박근혜.

 

국민투표로 어찌되었던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제 국민이 원한다면 본인이 치룬 벌을 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이라면 절대로 지금 같은 행보를 하지 못합니다.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울분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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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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