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라고 하면 저렴하고 왠지 지저분할 것이라 예상하시는 분들
많이 있습니다. 사실 그 이야기에 부정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곳보다 깨끗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늘과 바다입니다. 지금 현재 호주에 있지만 솔직히 필리핀해변이 더 아름다운 것
같은 느낌은 저만 받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길거리에 지저분함과 여러가지는 분명히 필리핀이 안 좋지만
포카리 스웨트 광고가 생각날 정도로 아름다운 해변 모습을 보고 있자면
자연스럽게 필리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필리핀이라는 곳.
한쪽면만 본다면 지저분하고 두 번 다시 가기 싫은 곳입니다.
실제로 필리핀 사람을 만나도 어떤 이는 한국사람을 봉으로 아는 것에
화가 치밀어 필리핀을 무조건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반대로 필리핀 사람에 친절함에 반해 이민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실제로 저도 1년 넘게 필리핀에 있으면서 느낀 것은 필리핀이라는 곳.
그곳은 말 그대로 지저분하다고 여겼던 필리핀을
해변과 하늘을 다시 본다면 다르게 보는 것처럼 그렇게 많이 다른 느낌을 받았답니다.

암튼 필리핀이라는 곳.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다른 것보다 여러 섬으로 아일랜드 호핑을 가세요.
아마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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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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