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을 가시는 분들 중에 운동에 관심 있으신 분들
헬스클럽 없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나름 운동을 즐겨 하는 차원에서
어떻게 운동을 할까 걱정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하려고 해도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몸관리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 말이죠.

그런 차원에서 몇몇 필리핀 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의 충족요건을 채워주기 위해서
헬스클럽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운영을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는 그래서 실제로 무한체력을 요하는 가드들과
친해진 뒤 그들이 어떻게 운동하는지
물어봤죠 ^^

그들은 말 그대로 자연친화적이었습니다.
헬스클럽을 가는 것이 아니라
돌에 철을 연결하고 그것을 바벨로
혹은 여러가지 무거운 것을 바벨대용으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운동은 말 그대로
자연을 이용해서 운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변을 뛴다던지, 혹은 높은 곳에 다리를 올려놓고
운동을 한다던지 말이죠.

저 역시 그들과 함께 간이 헬스장에서 바벨을
들면서 몸을 만들고 친구가 되었답니다.

필리핀에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는
어쩌면 같이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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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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