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를 공부한다? 그리고 토익을 공부한다? 어떤 선생님한테 배우는 것이 가장 빠르게 점수를 습득할 수 있을까?
솔직한 답변을 하면 한국인 선생님이다.

 

그들은 쪽집게 강의로써 어떤 식으로 나올지에 관한 공식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실제로 토익강사로 유명한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세 달 이내로 몇 점을 보장해준다고까지 말을 한다.


그런데 그 점수는 말 그대로 자신의 영어실력이 아니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말 그대로 점수를 위한 영어공부라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어학연수를 선택하는 이유가 그거다. 점수도 점수지만 영어회화도 같이 늘리기 위해서 말이다.

 

 


솔직한 이야기로 내가 9군데 어학원을 다녔을 때 느낀 결과는 네이티브보다 필리핀 선생님들이 더 잘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티칭스킬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배려심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공부를 해야 더 효과적인 공부가 되는지를 잘 알고 있다.


다들 알다시피 핵심을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형식처럼
공부를 해도 제자리 걸음을 하는 수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필리핀어학원에서는 네이티브들이 점점 사라지는 편이다.
그 이유는 학생들의 반응도 처음에는 네이티브 선생님을 선호하다가
요즘에는 필리핀 선생님을 선호하는 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필리핀어학연수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그 학교의 네이티브 선생님이 몇 있는가를 찾을 것이
아닌 얼마나 유능있는 선생님이 있는지를 학생들의 체험담 속에서
찾아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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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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